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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 58억원 적자' 평창 경기장,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
━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.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,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. [평창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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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연휴가 끝나고 다시 학교에 오니 지친다고요? 마음을 책으로 달래 볼까요. 이번 주는 여러분을 위로할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. 정리=강민혜 기자 kang.minhye@joong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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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승1패 이승훈 VS 크라머르, 매스스타트서 마지막 승부
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이승훈(왼쪽)이 김민석-정재원과 함께 은메달을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. 1승1패. '한국 장거리 간판' 이승훈(30·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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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나나 먹을때도 근엄한' 김은정, 울음 터뜨린 사연은?
여자컬링대표팀 스킵 김은정(왼쪽)이 19일 스웨덴을 꺾은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눈물을 터트렸다. [강릉=박린 기자] '엄근진.' 요즘 네티즌들이 한국여자컬링대표팀 스킵(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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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성빈 활약에…마블도 “코리언 아이언맨” 환호
마블은 페이스북을 통해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를 "코리언 아이언맨"으로 부르며 그의 활약을 응원했다.[사진 마블 페이스북 캡처] 15일 윤성빈(23·강원도청)이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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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아이언맨 윤성빈 금빛 질주
영화 '아이언맨' 헬맷을 쓴 윤성빈이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 스타트를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'스켈레톤 괴물' 윤성빈이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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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치의 피겨 왕자, 하뉴가 강릉에 떴다
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는 일본의 하뉴 유즈루.[강릉=연합뉴스] '피겨 왕자' 하뉴 유즈루(24·일본)가 강릉에 떴다. 취재진도 팬들도 하뉴를 따라 구름같이 몰려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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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빙속 신성' 김민석의 운수 좋은 날
모든 것이 이렇게 잘 풀릴 수가 있을까. '빙속 신성' 김민석(19·성남시청)이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올림픽 메달을 따게 하려고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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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아 첫 동메달' 김민석 "괴물로 가는 첫 걸음"
"하하. 저 시상식 세리머니 부터 다녀올게요. 여기로 가야 빠른데…"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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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 왕자' 하뉴 "부상 회복될까 의심했다"
"회복할 수 있을까 의심했다." [올림픽]평창서 2연패 꿈꾸는 하뉴 유즈루 [연합뉴스] '피겨 왕자' 하뉴 유즈루(23·일본)가 부상으로 힘들었던 3개월의 시간을 털어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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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0m 3연속 금메달 … 크라머르, 올림픽 신화 새로 썼다
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한 네덜란드 ‘빙속 황제’ 스벤 크라머르가 힘차게 빙판을 가르고 있다. 크라머르는 침착한 경기 운영 끝에 6분09초76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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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라머 빙속 5000m 3연패 달성, 이승훈은 5위로 선전
스피드스케이팅 5000m 금메달을 따낸 스벤 크라머. [강릉 AP=연합뉴스] 역시'빙속 황제' 스벤 크라머(32·네덜란드)였다. 크라머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스피드스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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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굴 킹' 킹스버리 "한국 추위, 캐나다 사는 곳 생각나게 해"
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캐나다의 미카엘 킹스버리. 평창=김지한 기자 '모굴 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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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달콤남녀' 버츄-모이어, "이번엔 국기 제대로 펴주세요"
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훈련하는 테사 버츄(왼쪽)-스캇 모이어. [강릉 AP=뉴시스] 세계에서 '가장 아름다운 아이스댄스 커플'. 테사 버츄(30)-스캇 모이어(32·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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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랑 독도 가사 문제? 민유라 "경기 지장 없어요"
민유라-겜린 조는 프리댄스에선 '홀로 아리랑'에 맞춘 개량한복 유니폼을 입는다. "경기에는 전혀 지장 없어요." 평창겨울올림픽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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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관왕 도전 최민정 "내가 좋아하는 딱딱한 얼음"
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훈련 도중 미소를 짓는 쇼트트랙 최민정. [강릉=연합뉴스] "내가 좋아하는 딱딱한 얼음이다."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(20·성남시청)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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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8올림픽 때 벤 존슨 잡아낸 KIST, 평창서도 도핑과 전쟁
벤 존슨 지금으로부터 30년 전, 1988년 서울올림픽. ‘육상의 꽃’이라 불리는 남자 100m 결승전 사흘 뒤 전 세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. 9초79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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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열기로 후끈후끈…강원도로 겨울 여행 가자
겨울은 전통적인 여행 비수기라지만 올해만큼은 예외일 듯싶다.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이다. 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평창·강릉·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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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 맞아 다시 금빛 머리로 염색한 김보름
6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하는 김보름. [강릉=연합뉴스] "다시 염색했어요." '금보름'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.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 기대주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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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talk] 한국 팬 야유도 즐기겠다는 엘리스 크리스티
지난해 11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월드컵 500m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는 엘리스 크리스티. [EPA=연합뉴스] "응원도 야유도 모두 좋다. 재밌는 레이스를 하겠다."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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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Talk] 해가 지면 깨어난다, 강릉하키센터의 찬란한 빛
강릉 하키센터는 밤이 되면 찬란한 빛으로 더욱 아름다워진다. [연합뉴스]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이목이 가장 많이 집중될 경기는 무엇일까요. 하뉴 유즈루(일본)와 네이선 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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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뉴 VS 첸, 강릉을 뜨겁게 달굴 4회전 전쟁
201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. [모스크바 EPA=연합뉴스] 아름다운 '4회전 전쟁'이 강릉에서 펼쳐진다. 디펜딩 챔피언 하뉴 유즈루(23·일본)와 '점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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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t's go 평창] 엠블럼 등 활용 850여 개 제품 개발… '올림픽 공식 스토어' 전국 50여 곳 운영
대한스키협회장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(왼쪽 셋째)이 지난해 11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의 환영만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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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D 조명+방풍네트+최첨단 시스템...평창올림픽 12개 경기장 '잇(it) 아이템'
선수,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이 짧은 휘닉스 스노우파크. 프리스타일 스키, 스노보드 경기가 열린다. [중앙포토] 4년마다 한번 열리는 올림픽은 선수들 못지 않게 경기를 치를 경